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의 은현장이 29일 월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튜브를 그만하겠다'고 채널 운영 중단을 언급했다. 은현장은 최근 본인의 의혹 및 논란에 근거 없이 댓글을 다는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조치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으며 '모든 고소 절차를 끝내고 제가 깨끗해졌다는게 증명되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장사의 신 은현장 누구?
장사의 신 은현장은 현재 나이 만 40세로 구독자 128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이다. 폐업 위기에 몰린 요식업 소상공인들에게 무료로 컨설팅을 제공하는 컨텐츠를 다루고 있고 은현장은 과거 자본금 3000만원으로 장사를 시작한 후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후참잘)을 200억원에 매각한 성공한 사업가로 유명하다. 또한 은현장은 매각 대금을 포함하여 현재는 500억원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장사의 신 은현장 의혹 및 논란
장사의 신 은현장은 최근 여러 의혹 및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과거 본인의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운영과 매각 과정에 초록뱀미디어가 관련이 있다라는 논란과 사업자 등록이 일반적이지 않는데 주가 조작을 한 거 아니냐 등의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의혹과 논란에 대응하기 위해 은현장은 장사의 신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매각 대금을 한 번에 받은 것은 아니지만 200억원을 받은게 맞다며 본인 계좌의 입금 내역 자료를 공개하였다.
그리고 주가 조작 및 배임 의혹에 대해서는 '치킨 프랜차이즈를 매각한 후 어떻게 됐는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었다. 초록뱀미디어와 관련이 있다면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라고 언급하며 의혹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