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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년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 대한민국 축가 국가 대표팀이 주전 골키퍼 김승규의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대형 악재를 마주했습니다.

     

     

    김승규 골키퍼
    김승규 골키퍼

     

     

     

     

    김승규 골키퍼 십자인대 파열

    대한축구협회는 김승규 골키퍼의 오른쪽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이번 아시안컵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김승규 골키퍼는 전날 18일 자체 게임으로 훈련을 하다가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고 전했고 부상 이후 현지에서 MRI 촬영을 한 결과, 오른쪽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으로 최종 확인 되었습니다.

     

     

     

     

    김승규 골키퍼김승규 골키퍼김승규 골키퍼
    김승규 골키퍼

     

    김승규 골키퍼김승규 골키퍼김승규 골키퍼
    김승규 골키퍼

     

    김승규 대체 골키퍼는 누구?

    김승규 골키퍼는 파울루 벤투 전 감독 시절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 부동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고 이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대표팀에 부임한 후에도 김승규의 자리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런 김승규가 이번 아시안컵 전열에서 부상으로 제외된 것은 팀에 크나큰 악재입니다.

     

    이제 클린스만호는 벤치에 있던 조현우 골키퍼와 송범근 골키퍼 2명의 선수로 AFC 카타르 아시안컵 잔여 일정을 소화합니다.

     

    20일 열리는 요르단 경기부터 2명의 골키퍼 중, 조현우 선수가 대한민국의 골문을 지킬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조현우 골키퍼는 클린스만호에서 2경기를 주전으로 뛴 경험이 있으며, 송범근 골키퍼는 클린스만 감독 밑에서 경기를 한번도 치뤄보지 못한 관계로 조현우 선수가 선발로 나설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김승규 골키퍼의 부상으로 불행과 악재가 왔지만 그나마 다행인 점은 조현우 골키퍼가 러시아 월드컵 때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면서 큰 무대에서의 경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현우 선수는 2017년부터 7시즌 연속 K리그1 베스트 일레븐에 뽑힌 경력이 있으며, 소속 팀 경기에서 꾸준히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김승규 대체 골키퍼김승규 대체 골키퍼김승규 대체 골키퍼
    김승규 대체 골키퍼 조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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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규 대체 골키퍼 조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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