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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KBS 조이 채널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김카니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김카니는 이곳에 출연하여 미혼모가 된 사연과 함께 아이 아빠의 만행을 폭로하여 누리꾼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카니 아나운서 만삭 미혼모
김카니 아나운서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나운서라고 스스로 소개를 하였고 이어서 '아이 아빠가 책임을 회피해 미혼모가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당시 김카니 아나운서의 전 남자친구는 임신 소식을 알고난 뒤 기뻐하면서 아이의 아빠로써 책임을 지겠다고 말하였으나 이후 부모님과의 만남 후 태도가 돌변하였고 그녀에게 중절 수술을 권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전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똑똑하고 예쁜 여자는 필요하지 않고 그냥 순종적이고 내조 잘하는 며느리가 필요할뿐이라고 말했고 이후 그녀는 결국 전 남친과 결별을 하였고 아이를 혼자 키우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김카니 아나운서 프로필
김카니의 현재 직업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나이는 34세,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과 대학교 생물학 전공을 한 학력을 가지고 있고 현재 미국 국적으로 2016년부터 한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김카니는 미주 미스 춘향 출신으로 한국에서의 아나운서 경력은 내외경제 TV 코주부 투나잇 아나운서, Golf&Sports 라이브레슨 골프스토리, 경제TV 톡톡 튀는 블록체인, 방송 쇼호스트 등이 있습니다.
김카니 전남친 누구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김카니 아나운서는 전남친의 친할아버지는 대단한 집안이었다고 언급했고 하지만 이것은 전남친의 어머니로부터 들은 이야기이며, 사실 유무는 확인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결혼을 반대하면서 집안만을 강조하던 어머니로부터 들은 이야기이기에 과연 대단한 집안이 정말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