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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채널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가 인기 스타 야구선수에서 살인자로 전락한 이호성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에 대해서 파헤치며 네모녀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방송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꼬꼬무 방송을 통해 재조명 되어진 전 야구선수 이호성이 저지른 네모녀 실종 및 살인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게요.

     

     

    야구선수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야구선수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무엇인가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이란 해태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팀의 인기 야구선수 출신 사업가 이호성이 내연녀를 포함한 그녀의 세 딸까지 총 4명을 살해하고 이호성 본인은 자살한 사건입니다.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배경

    야구선수로 활동하다가 은퇴한 이호성은 웨딩홀을 운영하며 잘 나가는 사업가였다. 당시 1년에 10억에 가까운 돈을 벌었었고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도 이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하기도 했다.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배경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배경


    하지만 사업 전성기를 보내던 이호성은 실내 스크린 경마장 사업에 손을 댔다가 110억 이상의 부도를 내면서 사업에 실패했고 이로 인해 웨딩홀 사업도 접게 되었다.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배경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배경


    게다가 이호성은 부동산 개발 관련 사기 혐의를 받고 구속된 적도 있다. 물론 당시에는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많은 빚이 남아 있는 상태였다.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배경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배경

     

    또한 이호성의 사생활은 복잡했는데 당시 두명의 여자를 동시에 만나면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배경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배경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범행 과정

    2008년 2월 15일, 이호성의 내연녀 김씨는 은행 계좌에 예치중이던 1억 7천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고 나서 여러 은행 계좌에 돈을 나누어 넣었다.

     

    2008년 2월 17일, 오후 늦은 시각 김씨의 둘째 딸, 셋째 딸이 집으로 귀가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2008년 2월 18일, 자정이 된 시각 김씨는 운영중인 가게를 퇴근하면서 종업원들에게 며칠간 여행을 다녀오겠다는 말을 전하고 이후 연락이 두절, 김씨의 세 딸도 연락이 두절된다.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2008년 2월 18일, 오전 시각 김씨는 여러 은행 계좌에 나눠서 예치했던 1억 7천만원을 모두 인출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2008년 2월 18일, 오후 5시경 김씨가 거주하던 서울 마포구 아파트 주차장에 김씨 소유의 차량을 주차하는 남자가 목격

     

    위 시각 이후 이호성은 김씨의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2008년 2월 18일, 밤 9시-10시경 한 남자가 카트를 끌고 김씨 아파트로 왔다갔다 여러 차례 드나들면서 대형 가방을 실어나르는 모습을 CCTV로 포착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2008년 2월 18일, 밤 11시-12시경 김씨의 휴대폰으로 큰 딸과 마지막 통화한 기록이 발견

     

    위 시각 이후 이호성은 귀가 전이던 김씨의 큰 딸을 통화 후 따로 불러내어 밖에서 살해한 것으로 보이고 이렇게 네 모녀 일가족 모두를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결과

    이호성은 공개 수사로 전환되고 수배가 된지 몇 시간 만에 반포대교 남쪽에서 400미터 떨어진 위치의 한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이호성은 투신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며, 국과수는 당시 사망 원인을 익사라고 발표했다.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네모녀 실종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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