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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수요일에 방영된 ENA, SBS 플러스 채널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18기 옥순은 데이트 후, 숙소로 돌아와 다른 출연자에게 '내가 좀 속물 같다', '18기 영식 님의 연봉을 따지고 있더라'라고 언급해 나솔 시청자들로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
나는 솔로 18기 옥순 연봉 논란
나는 솔로 18기 옥순은 18기 영식이 7년차 소방관이라고 직업을 알게 된 후, '연봉을 생각하니까 좀 그렇다', '영식님이 오빠로 안 느껴지고 동생으로 느껴진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또 다른 출연자 18기 영숙은 '진짜 현실적인 것'이라며 옥순의 의견에 동조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나솔 방송에서 18기 옥순의 연봉 발언이 방영된 후, 시청자들로부터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18기 옥순은 '결혼할 상대로 생각하니까 이것 저것 현실을 고민한 것뿐', '결혼 자금 생각하면 상대방 생각해서 제가 더 낼 수도 있는 것 아니냐'라고 자신의 SNS에 해당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나는 솔로 18기 옥순 직업 인스타
나는 솔로 18기 옥순의 현재 직업은 요식업 하는 자영업자이고 육회담이란 육회집을 운영하는것으로 알려집니다. 또한 나이는 1993년 출생으로 현재 30세라고 나솔을 통해 밝혔다.
과거에는 직업이 배우였던 이력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 진가현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했었고 검색 포털 사이트에 진가현 이름을 검색해보면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연극 치료 석사 과정의 학력, 2019년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영화 불량한 가족 작품에 출연한 경력을 알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