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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 유정 민영 오은영 금쪽상담소 폭식 먹토 고백?

글로벌데이터오션 2024. 1. 17. 02:34

노래 롤린의 역주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브걸 유정과 민영은 오은영 박사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하여 "역주행 이후 불안해졌다" 라는 고민으로 상담을 요청했다. 특히 민영은 폭식, 먹토 증상과 그리고 앞으로 내려갈 일만 남았다는 생각이 들어 힘들었다고 속내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유정은 사람들에게 "좋은 친구들 덕분에 희망을 가졌다"는 말을 듣고 자신은 그렇게 괜찮은 사람은 아닌데 좋은 이미지로만 비추어져 힘들고 찔렸던 것 같다고 고백하며 깊은 속내를 털어 놓았습니다.

브브걸 유정 민영 오은영 박사 금쪽상담소 출연

16일 방영된 "오은영 박사의 금쪽상담소"에 브브걸 유정, 민영이 출연하여 솔직 고백과 고민이 공개 되었습니다.

노래 롤린 역주행 당시 브브걸 멤버들끼리 "나 정신 차리게 한 대만 때려줘" 라고 서로를 때리면서 정신을 붙잡았던 바쁜 시절을 회상하며 민영은 그 시절 당시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행복했지만 이젠 앞으로 내려갈 일만 남았다는 생각에 불안해지면서 힘들었다고 고백 했습니다.

이어 유정은 사람들에게 마냥 좋은 이미지로만 비추어져서 힘들고 찔렸던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속내를 털어 놓았고 힘든 상황에서도 힘들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죄책감이 들고 브브걸 팬들에 대한 배신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무기력한 증상도 느꼈다고 말하여 오은영 박사가 무기력증 체크 리스트를 진행, 여기서 만점을 기록하였고 "예전엔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좋아하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에게 솔직하지 못한 것 같다." 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