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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과 현아가 18일 저녁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올려 공개연애를 암시했다. 현아는 던과 결별한지 1년 2개월만에 용준형과 만나 공개연애를 시작하는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과거 용준형의 논란으로 인해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용준형과 현아의 공개연애 사실과 용준형의 과거 논란이 있었던 행적에 대해서 한번 살펴봅니다.
용준형 현아 공개연애
용준형과 현아가 개인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배경으로 서로 손을 잡고 모래밭을 걷는 모습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현아는 이 사진에 용준형을 태그하면서 남성과 여성 사이에 하트가 그려진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용준형과 현아의 공개연애 사실을 발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와 양측의 소속사로 확인을 진행했는데 소속사는 "사생활 부분이라 알수없다" 라고 밝혔다.
용준형 과거 논란
용준형은 과거에 논란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큰 범죄를 저질렀던 가수 정준영과의 관계 때문이다. 상대의 동의 없이 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한 후 지인들과 돌려본 사실이 지난 2019년도에 드러났었는데 동영상을 공유하며 피해자를 조롱, 모욕한 것으로 알려진 "정준영 단톡방" 사건과 연관이 있었다. 당시 용준형은 공유된 불법 동영상을 본 적이 있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눴다라고 말하며 사실을 밝힌적이 있으며, 이 사건으로 비스트 그룹에서 탈퇴하고 활동을 잠정 중단하였다. 하지만 이후 미니 앨범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그 단톡방에 속해 있지 않았다"라고 언급하며 정준영 단톡방에 있던 멤버는 아니었단 점만 강조해 주변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