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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의 중국이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에게 패했습니다. 카타르는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 리그 A조 최종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22분 터진 하산 알하이도스의 결승 골이 터진 결과 중국을 상대로 1-0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국 카타르 축구 결과에 대한 해외 반응과 두 나라가 악연이 된 시점인 벤치 클리어링 싸움 영상도 공개해드릴게요.

     

     

    중국 카타르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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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카타르 축구 결과 해외 반응

    아시안컵 대회 기간 내내 중국 대표팀을 감싸주며 희망고문을 이어가던 중국의 자국 언론도 이번 카타르전이 끝난 후 냉철한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며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중국의 언론 매체 소후 닷컴은 '중국은 13번째 출전한 아시안컵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무득점 결과를 내고 굴욕을 당했다', '있을 수 없는 역대 최악의 기록이다'라고 언급하며 자국 대표팀을 향해 날선 비난을 했다. 또 다른 중국 매체 시나 스포츠는 '중국은 최악의 결과를 냈다. 축구 협회는 대표팀에 무관심했고 감독을 바꿀 용기도 없었다', '그저 나쁜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만 했다'고 주장하며 비판했다.

     

    중국 카타르 축구 해외 반응중국 카타르 축구 해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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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카타르 축구 벤치 클리어링

    중국과 카타르는 작년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 토너먼트 경기에서 집단 몸싸움을 벌인적이 있으며 당시 침대 축구와 소림 축구의 대결이라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두 나라는 격하게 서로를 밀치고 양팀 벤치에 대기하는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나와 벤치 클리어링을 일으켰다. 강력하게 뛰어와 몸을 부딪쳐 카타르 골키퍼를 날려버리기도 하고 벤치 클리어링 상황에서 카타르 선수와 중국 선수가 몸싸움을 하던 중 중국 선수는 팔꿈치로 카타르 선수의 얼굴을 타격하는 모습도 있었다. 벤치클리어링 상황이 꽤 오랜 시간 흐르며 지속되었지만 당시 주심은 카타르에게 후반전 추가시간을 40초밖에 주지 않아 중국에서 개최한 대회라 주심이 편파 판정을 한다고 많은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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