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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9급 공무원이 본인의 SNS 인스타그램에 허위 출장 신청서를 내고선 실제로는 식당과 카페에 갔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대범하게 올렸고 이 논란으로 인해 9급 공무원이 본인이 속한 양주시청 감사담당관실로부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 공무원은 신규 임용된 후 출근한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런 논란을 일으켜 많은 사람들이 놀랐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9급 공무원 월급 루팡"이라고 불리는 이 논란에 대해서 알아보고 현재 이 공무원에 대해서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9급 공무원 월급 루팡 논란
경기도 양주시의 한 9급 공무원이 허위 출장 신청서를 업로드하면서 실제로는 식당과 카페를 돌아다니며 놀러다녔다란 내용을 본인의 SNS 소셜미디어에 올려서 현재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양주시청 건축과에 소속된것으로 알려진 이 공무원은 본인의 SNS에 출장 신청서를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서 지난 12일 오전 9시 59분부터 관내 출장을 가겠다고 했는데 충격적인건 사진과 함께 업로드된 글 내용에 “월급 루팡 중”, “출장 신청 내고 주사님들이랑 식당에서 밥먹고 카페 갔다가 동네 돌아다님”이란 글을 남기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글의 의미는 허위로 출장을 신청한 뒤에 실제는 다른 직원들과 함께 밖에서 놀면서 시간을 보냈다라는 뜻입니다.
9급 공무원 월급 루팡 논란 조치
9급 공무원 월급 루팡 논란과 관련하여 경기도 양주시청은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게재하였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해당 공무원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 여부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허위 출장 및 출장비 부정 수급은 해당하지 않는다고 전하였으며, 성실하게 공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 저하와 전체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킨점에 대해서는 지방공무원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